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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부가 혼자서 할 수 있는 집수리
글쓴이 국민일보 작성일 2004-07-15 00:00:00
1999.08.07

멀쩡하던 화장실에서 갑자기 퀴퀴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악취의 진원지는 하수구.얼마전 까지는 괜찮았는데 왜그럴까.아파트든 단독주택이든 화장실은 실내에 있어 문을 열어 둘 경우가 있는데 악취때문에 늘 화장실문을 닫아주지 않으면 안될 정도다.

생활하다보면 집안 화장실,베란다 등 집안 구석구석에서 이처럼 예기치 않은 문제가 생긴다.원인을 모를 뿐더러 원인을 알더라도 주부혼자 할 수 있는 일인지,수리업자에게 맡겨야 하는 일인지 판단이 안 설 때가 있다.

집안수리 전문회사인 바른공사 야촌주택(02-3443-4200) 서배호 전무의 도움말로 주부 혼자서 할 수 있는 집수리의 종류와 방법을 소개한다.

◇화장실 배수구=배수구 파이프 안으로는 물 뿐아니라 머리카락 등 이물질이 흘러들어가기 마련인데 이물질이 내려가지 않고 파이프안 표면에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이물질이 축척될 경우 파이프안에서 썩으면서 냄새가 위로 올라와 심한 악취가 난다.이때는 배수구의 마개를 플라스틱으로 된 개폐식마개로 교체해주면 된다.평상시는 마개가 닫혀 있어 올라오는 악취를 차단해 주고,물이 내려갈때는 수압으로 마개가 열리는 편리한 제품이다.철물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천원 미만.

◇타일 사이 흰줄눈이 떨어지거나 때가 많이 탄 경우=말끔히 청소를 하면 대부분 흰색이 깨끗이 드러나지만 때가 심할 경우 줄눈을 다시 발라주어야 한다.물에 표백제를 타서 헌칫솔로 닦으면 때가 잘 벗겨진다.떨어진 부분이나 때가 너무 많으면 백시멘트를 구입,물에 개 다시 발라주면 깨끗해진다.타일가게 판매.1포에 1만원 정도.

◇싱크대 창문틀 등의 실리콘이 떨어졌을때=실리콘 발사기로 실리콘을 다시 발라줘야 한다.실리콘은 여러 색상이 나와있으며 싱크대의 경우는 무색,창문틀의 경우은 새시 색깔에 따라 회색 밤색 흰색 등으로 하면 좋다.필요 부위를 칼로 잘라낸후 쏘면 된다.처음 사용할 때는 일정한 굵기로 나오지 않으므로 몇차례 연습한 뒤 사용하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적다.철물점에서 판매하며 실리콘 3천원,발사기 3천원.

◇열쇠구멍이 빡빡할 때=장마철 공기가 눅눅해지면서 열쇠구멍이 빡빡해지기 쉽다.이때는 연필심가루를 넣은후 열고 잠그기를 여러차례 반복하면 부드러워 진다.

◇타일바닥이 미끄러울때=어린아이가 있거나 노인을 모시고 사는 가정이라면 물기가 묻어 미끌미끌한 화장실 바닥에 넘어져 크게 다칠까 염려된다.이럴때 타일바닥에 미끄럼방지제를 발라 표면을 거칠게 해주면 안심할 수 있다.바를 때는 바닥을 깨끗히 물 청소해 말린다음 액체상태의 방지제를 스폰지에 묻혀 바닥에 바른다.1시간정도 지난후 도포한 부분을 솔로 문질러 표면을 고르게 해준다.타일가게 판매.1평분량에 2만2천원정도.

◇물탱크 청소=물탱크를 들여다본 적이 있는가.아파트는 일괄적으로 물탱크를 관리하지만 단독주택이나 다세대주택의 경우에는 직접 청소를 해야 한다.적어도 6개월에 1번정도는 청소해야 하는데 6개월정도만 지나도 물때가 5㎝이상은 끼게 되고,벌레도 생겨 비위생적이다.청소할 때는 일단 탱크속의 물을 다 빼고 조그만 사다리를 타고 안으로 들어가 주방세제로 설거지 하듯이 문질러 때를 닦아내면 된다.단,탱크안은 공기가 희박하기 때문에 뜨거운 날은 피하고 흐린 날을 택하는게 좋다.자칫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밖에서 한 사람이 대기하는 것이 안전하다.

◇방문 경첩에서 삑삑 소리가 날때=문을 여닫을 때마다 삐익 소리가 나면 은근히 신경에 거슬린다.원인은 경첩이 빡빡해진 것.이럴 때는 인근 카센터에서 재봉틀용기름을 사거나 조금 얻어 발라주면 언제 그랬느냐싶게 소리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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