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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문성 있는 시공사 택하라 -
글쓴이 추명진 작성일 2015-06-19 00:00:00
- 전문성 있는 시공사 택하라 -


매일경제 날짜: 2004.07.01. 15:17:16 조회: 124


1997.05.03

소규모 주택 전문업체를 시공회사로 선택하면 내 집 짓기가 다소 수월해 진다.

대형 건설회사도 주문주택사업부를 두고 소규모 단독주택을 지어 주지만 전문성 측면에서 이들에게 밀리는 수가 많다. 눈만 뜨면 소규모 집 짓기에 매달리는 회사가 아무래도 시공 노하우 면에서 대형 회사에 앞설 수 있기 때문이다.

조직 관리비 측면에서도 소형회사는 대형 회사보다 경쟁력이 있다. 대부분의 공정을 하청업체에 의존하는 대형 건설회사는 당연히 제반 관리비가 높고 명령체계가 복잡해서 공기가 길어지기 일쑤다.그러나 소규모 건설회사는 무너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혹시 시공 중에 부도가 나면 건축주에게 엄청난 피해가 돌아온다.따라서 연륜 있는 회사의 선택이 중요하게된다.

신도시나 택지지구에서 일시적으로 단독주택을 시공하는 소규모 개인업자는 조직이 거의 없는 상태이다. 법인이 아니기 때문에 회사 형태를 갖추지 않고 있다가 일이 있으면 그때서야 여기저기에서 팀을 짜집기 한다.

이런 팀은 시공 과정에서 서로 의견이 안 맞아 티격태격하기 일쑤다. 그 결과는 건축주의 손실로 돌아온다.

건축은 시공 능력을 쌓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별다른 노력과 고민 없이 건설업자로 나서고 있다.

동네 부동산 중개인이나 슈퍼마켓 아저씨들도 남들이 집 짓는 것을 몇 번 보고 나서 바로 건설업을 시작한다. 컨테이너 박스에 어설프게 건설을 시작할 경우 평생에 한 번 짓는 남의 집을 망치기 십상이다.

소규모 주택에서 하자 발생과 민원이 끝 없이 제기되는 것은 수많은 개인 건축업자가 배우면서 집을지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엉터리 업체를 피하고 좋은 시공업체를 만날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처음 집을 지어 보는 건축주가 훌륭한 건설업체를 선택할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친한 이를 통해 소개받거나 친지에게 직접 부탁한 경우에도 집짓기가 끝날 때쯤에는 이들과 틀어져 있는 것이 상례이다.

실적이 많은 소규모 건설업체는 기술이 풍부한 기능공들과 팀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공사도 빠르고 하자 발생도 적다.

이런 업체를 찾기 위해서는 수소문도 하고 지은 집도 직접 방문해야 한다. 그 집에 현재 살고 있는 건축주와 이야기를 나누어 본 뒤 마음에 드는 2,3개 회사를 정해 이들로부터 견적서를 받아 최종업체를 결정해야 한다.

건축 시공 방법은 직영과 도급제도로 대별할 수 있다.

직영공사는 건축주가 직접 재료구입과 인부 고용, 기타 실무를 담당하며 공사를 지휘 감독하는 것을 말한다.

이 방법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편하게 지을 수 있고 건설회사에 지급된 이익금을 건축비에 투입하여 주택의 품질을 높일 수 있으며 건축업자와의 분쟁 소지가 없다.

그러나 공사가 지연될 수 있고 어느 정도 건축에 대한 지식과 자금 시간이 있어야 하며 하자 비율이 높다. 또 인건비나 자재비가 도급보다 더 들어 갈 수 있으며 팀을 관리하는 데 애로 사항이 많다.

잘못하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도급보다 더 많은 건축비가 들 수 있다.

도급 공사는 전 공정을 한 업체에 위임해 완성시키는 제도이다.

기본 상설팀을 활용해 일이 순서대로 잘 돌아가며 추가 경비나 시간 낭비,하자가 적다.하자가 발생해도 장기적으로 보수가 가능하다.

그러나 계약된 공사비 안에서 건물을 지어야 하므로 건축주의 세세한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고 업체에 따라 분쟁의 소지가 있다.

<이택수 사회2부 기자>

도움말 = 야촌주택 추명진 사장 (02)344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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